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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구미에서는 즐거운 뚝딱뚝딱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공용용품을 사용하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본인의 수납장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LGD임직원 봉사자와 육아원 학생들이 체험을 한창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날 강사는 특별히 LGD임직원 중 한명이 재능기부를 해 주었기에 더 의미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스스로 가구를 만드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수혜자/봉사자 모두가 즐거운 활동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육원 시설장님 또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어 고맙고, 특히 단순한 후원이 아닌 활동형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LGD와의 인연을 감사해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LGD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더욱 즐겁고 서로 힘이되는 많은 활동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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