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토요일. LGDream Saturday 서울지역의 세 개 지역아동센터가 모여 연합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제적, 환경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토요일을 만들어주는 LGDream Saturday.

서울, 구미, 파주지역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아이들에게 좋은 PG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지역 세개 센터가 모여 사회성을 쌓을 수 있는 연합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센터, 성별가 제각각인 세 개 센터 아이들이지만 함께 모여 웃으며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들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일찍 도착하여 행사 준비를 돕고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전래놀이를 즐겼습니다.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함께 노는 것의 즐거움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딱지치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등 전래놀이를 했습니다.



정말 예쁜 아이들의 웃음이 궂은 날씨도 잊게 한 하루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 웃음을 계속 간직할 수 있도록 LG디스플레이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