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 LGD임직원들이 양천구 내의 저소득장애가정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양천구하면 중산층이미지가 강했지만, 장애인 거주비율 특히 형편이 매우 어려운 가정의 숫자를 듣고 나니 놀라웠습니다.

직접 포장을 한 반찬을 가지고 각 가정에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반찬을 전달했습니다.

바로 번화가와 쪽방촌이 한 끝 차이로 위치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우리 주변만 둘러보아도 함께해야 할 이웃들이 많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줄 수 있음에 감사했던 소중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