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로 어려운 이웃 뿐 아니라 지구촌 이웃까지 희망을 전하는 추석을 만듭니다!  



추석을 맞아 윤리적소비 온라인 캠페인과 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윤리적 소비란, 소비가 사회,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제품을 구매/불매하는 착한 소비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제품이나 저개발국의 재정지원을 위해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한

공정무역 제품 등을 구매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착한소비라고도합니다. 



9월 21일 금요일 11시부터 16시까지 6층 휴게공간에서 윤리적소비전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우가게, 아름다운커피, 기아대책의 행복한 나눔, 공정무역가게 울림에서 참여했습니다.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던 분들, 또 알아도 커피정도만 어렴풋이 알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윤리적상품들을 만나고 무료시음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 장애인재활시설에서 만든 과자, 수녀원의 잼,

코끼리 똥으로 만든 친환경 노트, 아프리카 가나에서 만든 수공예 바구니 등....

다양한 기관과 다양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구매만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윤리적 소비! 

LGD임직원들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진 시간이었습니다^^